본문 바로가기
내가썼다 리뷰/궁금해서 써봤다_생활용품 리뷰

자취생 삶의질 업! 트루리빙 / 니코 에어프라이어 3.5L 제품비교

by 디브로크 2020. 5. 18.

안녕하세요! 디브로크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는것같아요. 기다렸던 분들이 계실까요?^^ 요즘따라 왜이리 날씨가 살짝 변덕을 부릴까요..그덕에 몸도 이리저리 쑤시는것같고, 찌뿌둥 한것이..입맛도 없네요 흑흑

이럴때에는 감기도 조심하셔야 되지만, 음식도 조심하셔야되요! 봄시즌에는 식중독이 그렇게 잘 발생한다고 하더라구요. 다들 건강 유의하세요!

오늘 제가 들고온 제품은 바로 에어프라이어 제품이에요! 각 가정마다 에어프라이어는 한대쯤은 가지고 계시는것 같더라구요. 제가 음식 섭취하는건 좋아하는데, 요리하는 정성은 좀 없어요..그렇다 보니 저처럼 요리에 정성이 없으신 분들이나 귀찮음을 가지고 계시는분들에게는 에어프라이어가 딱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헿

제가 오늘 가지고 온 에어프라이어는 각기다른 업체의 동일한 용량을 준비해보았어요. 쿠팡 구경하다가 다양한 에어프라이어들을 보게 되었는데, 어느정도 용량이 큰것만 있는줄 알았는데 1인 사용하기에도 적당한 사이즈들이 눈에 띄게 많더라구요? 그래서 준비해보았답니다. 자취하시는분들 에게 안성맞춤 3.5L 에어프라이어 제품, 비교리뷰 시작해볼께요!

 

*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 바탕으로 만든 포스팅입니다! *
그점 참고해주세요!


모델명: UCW-AF100A
용량: 3.5L
크기: 266*330*320(mm)
무게: 3.8kg
소비전력: 1300w

트루리빙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단순하게도 일단 색상이 예뻐보여서 선택한 이유가 컸던것같아요. 일반적인 에어프라이어 들이 대체적으로 블랙계열의 색상들이 흔하다 보니, 이색상을 보자마자 계속 눈에 아른아른 거리더라구요?

모델명: DWAF-3.5NK
용량: 3.5L
크기: 305*305*353(mm)
무게: 3.8kg
소비전력: 1300w

니코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다른 비교제품을 알아보다가 이 제품의 상품평이 무려 1,400개이상 이나 되더라구요? 어마무시한 상품평에 의해 궁금증이 생겨서 이 제품으로 선택하게되었어요.


깔끔한 겉 박스! 딱봐도 에어프라이어 라는걸알수있는 택배였어요. 그보다 오른쪽 사진같이 박스에 저런 문구가 있는게 왜그리 귀엽던지! 디자이너분의 센스가 보이는 박스였어요.

" 나 에어프라이어 " 라는게 딱 티나는 겉 박스! 위의 제품과는 다르게 박스자체에 다양한 설명이 적혀있고, 다양한 그림들이 들어가있어요. 제 개인적으론 전 꽉찬 이미지/텍스트 이런박스는 별로인것같은 제 개인적인생각! 겉 박스를 버리지않고 계속 볼것도 아니기에..


박스를 열어보니, 제품이 들어가있는 새 박스가 있었어요. 어느 물건이든 구매 후의 언박싱은 늘 설레이는 법이죠. 특히 새상품뜯는 그 설레임이란...이중으로 포장되어오니 제대로 물건이 온것같은 이 느낌. 저만 이런 느낌일까요..

사용설명서와 함께 기름거름망이 뽁뽁이에 싸져 함께 윗부분에 들어가있어요. 에어프라이어 본체 같은경우에는 비닐로 씌어져있구요. 제품의 위아래는 스티로폼으로 탄탄히 고정되어오니 별 다른 이상은 없을것같아요.

니코 제품같은 경우에는 박스를 열자마자 바로 제품이 들어가있었어요. 이점은 좀 아쉬운것같아요. 겉 박스에 바로 송장과 이동하면서 박스구김, 더러움이 묻어져오다보니...박스를 열면 사용설명서와 기름거름망이 뽁뽁이에 싸져 윗부분에 들어가있어요. 위아래 스트로폼으로 고정되어있으니 제품의 흔들림은 없었을것같아요.


좀 밝지못해 살짝 어둡게 나왔는 면이 좀있어요. 실제로는 조금더 예쁜색인데 그걸 제가 좀 담아내지못한것같아요. 살짝 빈티지스러운 느낌도 있는것같고, 흔하지않는 제품 색상이라 더 예쁜것같아요. 그린색상 과 손잡이의 브라운색상의 조합이 괜찮아 보이네요.

양쪽 눈같이 생긴부분이
전원 램프 부분이에요.

윗부분은 온도조절다이얼
80~200˚C 조절가능

아래부분은 시간조절다이얼
30분 타이머 설정가능

바스켓 들어가는 부분의 마감을 한번 살펴볼께요. 사진에 보시다 싶이 마감부분이 조금 아쉬운 부분들이 있네요. 왼쪽은 살짝 뜨는 느낌이구요. 오른쪽은 살짝 더 들어가는 느낌이에요.

모든 기기의 기본적인 색상 블랙! 역시 블랙이 제일 무난하며 심플하니 딱 깔끔한것같아요. 오래오래 두고 보고, 인테리어 적인 부분에서 질리지않는부분은 블랙이 제일 좋은것같아요.

오른쪽 두개의 눈은
전원 램프 부분이에요.

윗부분은 시간조절다이얼
30분 타이머 설정가능

아래부분은 온도조절다이얼
80~200˚C 조절가능

바스켓 들어가는 부분의 마감을 한번 살펴볼께요. 이제품 같은 경우에는 리빙제품보다는 마감이 조금더 깔끔해서 좋았네요. 완벽할순 없지만, 이정도면 리빙제품보다는 마감이 깔끔한걸로!


사용하기 앞서 준비물이 필요하죠! 깔끔한 뒷처리와 기름을 잡아먹어주는 종이호일! 필수 준비물이에요. 종이 호일같은 경우에는 쓰고 안쓰고 차이가 확실히 나서 꼭 써줘야 많이 편하더라구요. 바스켓 사이즈에 맞는 종이호일을 준비하시면 되어요!

감자튀김을 할까, 마시멜로를 구워볼까 이리저리 고민하다가 치킨 만한게 없겠다 싶어서 치킨을 준비해봤어요. 에어프라이어 각 제품당 치킨한봉지 다 들어갈수있으나 전 그냥 한봉지사서 반으로 나눠 사용해보기로 했어요.

종이호일 사이즈도 알맞게 여유있게 들어가구요. 외형적인 부분 사이즈만 틀릴뿐 바스켓 사이는 동일 하더라구요. 제가 직접 측정한바로는요. (개인적으로 측정한 사이즈라 오차가 있을 수 있어요.)

동일한 치킨 양을 한번 담아볼께요.
해동하지않은 상태에요.

솔직히 이때만해도, 별 기대는 안했어요 하하.. 참고로 치킨을 넣기전에 200˚C / 1분간 예열했어요. 두제품 모두 다요. 치킨봉지 뒷면에 예열 후-에어프라이기 이용해달라고 적혀져있어서 시키는대로 했답니다. 요리 잘알못은 조리방법을 잘 정독합니다..

자 스타트!


 

200˚C / 25분 예열을 시작했어요. 작동법은 사용설명서 안봐도 누구나 쉽게 할수있으니 어려워 하실필요는 없을것같아요. 25분 작동하는 시간 중 15분 지나서 바스켓 한번꺼내 치킨을 뒤집어 주었어요. 위쪽 면만 익어가니 뒤집어 줘야된다고 하더라구요. 이 부분만 잘 파악해서 골고루 구워진다면 아주 퍼펙트 할것같아요.

동영상에는 잘 들리실찌는 모르겠지만, 소음에 예민하신 분 아닌이상 전 이정도면은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그렇다고, 조용한 편은 아니에요. 두제품의 소음을 제 개인적으로 느낀! 제 귀 로써는 왼쪽 트루리빙 제품이 조금더 소음이 크게 느껴졌어요.

15분쯤에 한번 뒤집어주고, 좀 바삭한 느낌을 선호하는 타입인 전! 25분되었을때 살짝 아쉬운 마음에 2분정도 더 돌렸어요. 너무 바삭한걸 선호 하지않으시면, 권장하는 시간을 지켜주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종이호일덕에 기름도 쫘악-빠지고 제입맛에는 완벽하게 구워졌어요. 주변에 크게 기름튀기지도 않았구요. 완벽하네요!

하 세상에나 정말 맛있어요!
여러분들도 꼭 해드셔 보세요!


지극히 저의 사비로 구매해
작성한 후기이니 그점 참고해주세요.

디브로크 내추템
니코 에어프라이어

이번 저의 내추템은 니코제품으로 선택하게되었어요. 첫번째 이유는 트루리빙 제품보다 바스켓 부분의 마감처리가 조금더 부드러웠던 점을 첫번째 이유로 말할 수 있을것같아요. 두번째 이유로는 트루리빙이 조금 더 시끄러웠던 부분이라, 이왕이면 조금이라도 나은 니코제품으로 선택하게되었어요. 솔직히 이쁜건 트루리빙이 이뻣네요..


※네이버 블로그에서만 진행되는 이벤트입니다. 참고부탁드립니다:)